중앙해장 광화문점 곱창전골 후기|업체 미팅 후 한잔하기 좋았던 곳
NOW ON TIME · 프로출장러 실제 이용 광화문에서 업체 미팅을 마치고 담당자와 가볍게 한잔할 곳을 찾다가 중앙해장 광화문점 으로 갔습니다. 광화문은 회사가 많아도 이상하게 정신없는 회식거리 느낌은 덜합니다. 오래 자리 잡은 기업과 오피스가 모여 있는 동네 특유의 분위기가 있고, 저녁에는 강남 쪽보다 조금 차분하게 이야기하면서 술 한잔하기 좋았습니다. 중앙해장도 그런 날 들어가기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이날 먹은 건 곱창전골입니다. 한입 먹고 새롭다거나 놀랄 정도의 맛은 아니었습니다. 대신 제가 생각했던 곱창전골 맛을 아주 깔끔하게 내는 쪽 이었습니다. 곱창 특유의 무거운 맛은 있지만 국물이 지나치게 걸쭉하거나 기름이 둥둥 뜨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술과 함께 먹기 편했습니다. 광화문에서 미팅 끝나고 한잔하기 괜찮았던 분위기 광화문점은 신문로빌딩 1층에 있습니다. 매장 안은 곱창전골집이라고 생각했을 때 예상하는 분위기보다 깔끔했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답답하지 않았고 업체 담당자와 이야기를 이어가면서 식사하기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접대라고 부를 정도로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보다는 미팅이 끝난 뒤 조금 편하게 술 한잔하면서 이야기를 더 이어가는 자리 에 잘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곱창이 특별하다기보다 전골 전체가 깔끔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버섯과 채소가 꽤 많이 올라가고 곱창도 한쪽에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곱창만 놓고 보면 굉장히 특별한 식감이나 다른 집과 완전히 다른 맛이라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좋았던 건 국물이 지나치게 진득하지 않았다는 점 입니다. 곱창전골을 먹다 보면 뒤로 갈수록 기름지고 국물이 무거워져 술까지 마셨을 때 부담스러운 곳이 있는데, 여기는 상대적으로 깔끔하게 끝까지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생각했던 그 맛인데, 꽤 잘 정돈해서 나오는 맛 이었습니다. 2명이 먹기에는 양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두 명이서 전골 하나를 먹었습니다. 현재 공개 메뉴 기준으로 곱창전골 중 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