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돌산 맛집 바다맛물회|돌게장 16,000원 먹고 물회까지 포장한 후기
여수 출장에서 먹은 곳 중 한 곳만 다시 가라고 하면 저는 바다맛물회 여수를 고를 것 같습니다.
라마다 호텔 근처라 저녁을 간단히 먹으려고 들어갔는데, 돌게장 정식 한 상을 받고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가격도 괜찮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무엇보다 매장이 깔끔해서 혼자 출장 와서 식사하기에도 편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마친 뒤에는 물회까지 추가로 포장해서 숙소로 가져갔습니다.
같은 집에서 저녁도 먹고 포장까지 했으면, 제 기준에서는 이미 꽤 마음에 든 집입니다.
- 돌게장 정식: 1인 16,000원
- 구성: 게장뿐 아니라 국과 여러 반찬이 함께 나와 한 상이 푸짐했습니다.
- 친절함: 혼자 식사해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 위생: 매장이 깔끔하게 관리된 느낌이 좋았습니다.
- 위치: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와 가까워 숙소에서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 주차: 주차 가능합니다.
바다맛물회 여수 위치와 영업시간
바다맛물회 여수
주소: 전남 여수시 돌산읍 강남로 72 1층
전화: 061-685-3334
영업시간
평일 10:35~21:00
주말 10:30~21:00
라스트 오더 20:30
연중무휴
주차
주차 가능
네이버지도
바다맛물회 여수 위치 보기
※ 영업시간과 메뉴 가격은 바뀔 수 있으니 방문 당일 한 번 더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라마다 여수에서 가까워 저녁 먹으러 가기 좋았습니다
제가 묵었던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가 돌산읍 강남로 11, 바다맛물회 여수가 강남로 72에 있습니다.
숙소에서 멀리 이동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이 식당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출장이 끝난 저녁에는 맛집 하나 찾아가겠다고 다시 차를 오래 타는 것도 일이 됩니다. 이곳은 라마다 여수와 가까워 렌터카로 금방 이동할 수 있었고, 식사 후 숙소로 돌아가기도 편했습니다.
처음에는 돌게장 정식만 간단히 먹을 생각이었습니다
출장 저녁이라 거창하게 먹을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른 메뉴가 돌게장 정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상이 나오고 보니 '간단히'라는 말은 빼야 했습니다.
간장 돌게장과 양념게장, 제육, 김, 나물류 반찬, 국까지 한꺼번에 차려졌습니다. 혼자 먹는 저녁치고는 상이 꽤 푸짐했습니다.
여수 관광지 주변 식당은 메뉴판을 보기 전에 가격부터 살짝 긴장하게 되는 곳도 있는데, 돌게장 정식 16,000원에 이 정도 구성이면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간장게장은 알까지 제대로 들어 있었습니다
간장게장을 집어보니 속에 알이 꽉 차 있는 게 보였습니다.
간장이 너무 강해서 밥만 계속 찾게 되는 스타일보다 게살 맛이 같이 느껴지는 쪽을 좋아하는데, 이날 먹은 게장이 제 취향에 잘 맞았습니다.
현재 돌게장 정식은 1인 16,000원이고, 간장 또는 양념 돌게장은 최대 3회까지 리필할 수 있는 것으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혼자 먹기에도 양이 부족하지 않았고, 반찬까지 같이 먹다 보니 한 끼를 꽤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바다맛물회 메뉴와 가격
상호에 '물회'가 들어가는 만큼 물회 종류도 꽤 다양합니다.
| 메뉴 | 현재 확인 가격 |
|---|---|
| 돌게장 정식 | 16,000원 |
| 꽃게장 정식 | 35,000원 |
| 활어물회 | 15,000원 |
| 삼합물회 | 17,000원 |
| 산오징어 물회 | 19,000원 |
| 전복물회 | 20,000원 |
| 해물물회 | 22,000원 |
| 모둠단지물회 | 소 65,000원 / 중 80,000원 / 대 98,000원 |
| 회덮밥 | 13,000원 |
| 전복죽 | 15,000원 |
| 생선구이 | 15,000원 |
| 회백반 | 18,000원 |
※ 메뉴와 가격은 2026년 8월 확인 기준입니다. 계절 메뉴와 원재료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먹고 나서 물회까지 포장했습니다
돌게장 정식을 다 먹고 바로 숙소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음식이 마음에 들어 그냥 가기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결국 물회를 하나 더 포장했습니다.
출장 와서 한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같은 자리에서 다시 포장 주문까지 하는 건 저한테도 흔한 일은 아닙니다.
숙소에 들어와 물회와 소면, 반찬을 테이블에 펼쳐놓고 소주 한 병을 곁들이니 그날 일정은 정말 끝났습니다.
사진을 다시 봐도 이 장면은 출장보다는 여행에 조금 더 가깝습니다.
당시 영수증을 따로 보관하지 않아 정확한 메뉴명은 기억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사진만 보고 임의로 정하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활어물회 15,000원, 삼합물회 17,000원, 전복물회 20,000원, 해물물회 22,000원 등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혼자 출장 왔을 때도 편한 식당이었습니다
여수에서 게장집을 찾다 보면 2인 이상 주문이 기본인 곳도 있어 혼자 출장 왔을 때는 메뉴 고르기가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바다맛물회는 돌게장 정식과 물회처럼 1인 단위로 주문하기 좋은 메뉴가 있어 혼자 방문하기에도 편했습니다.
게장, 물회, 생선구이 중에서 그날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면 되니 여럿이 방문해도 메뉴 맞추기가 어렵지 않아 보였습니다.
저는 맛도 중요하지만 출장 중 혼자 식사할 때는 직원 응대와 매장 청결도도 꽤 신경 쓰는 편입니다.
이곳은 그 두 가지가 모두 좋았습니다.
여수에 다시 가면 저는 또 갑니다
| 항목 | 실제로 먹어본 뒤 느낀 점 |
|---|---|
| 돌게장 | 알이 들어 있고 간장 맛도 제 취향에 잘 맞았습니다. |
| 구성 | 반찬과 국까지 함께 나와 한 상이 푸짐했습니다. |
| 가격 | 돌게장 정식 16,000원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
| 친절함 | 혼자 방문해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
| 위생 | 매장이 깔끔하게 관리된 느낌이었습니다. |
| 숙소 접근성 | 라마다 여수와 가까워 저녁 식사 장소로 편했습니다. |
| 재방문 | 다시 갈 의향이 높습니다. |
관광지에서 유명하다는 식당보다 출장 중 우연히 들어간 곳이 더 오래 기억날 때가 있습니다.
저에게 여수에서는 바다맛물회가 그랬습니다.
다음에 라마다 여수에 다시 묵는다면 체크인하고 짐을 내려놓은 뒤 저녁을 어디서 먹을지 오래 고민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바다맛물회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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